연예
서인영 “발끈 이미지…정말 쉬고 싶었다”
입력 2015-06-05 10:30 
사진= 플레이톤 제공
[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서인영이 방송에 출연해 그간 품고있던 자신의 소회를 밝힌다.

소속사 플레이톤은 5일 오전 서인영이 오는 9일 새 미니앨범 ‘리버스 발매를 앞두고, 같은 날(9일) 방영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4가지쇼-시즌2에서 자신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시원하게 밝힐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 서인영은 센 언니, 신상녀, 된장녀 등 자신을 둘러싼 많은 수식어를 접했다. 이에 녹화 당시 서인영은 ‘저는 진짜 평범하다. 남자친구들한테 좋은 사람이라는 말 많이 들었다며 해명했다”며 귀띔했다.



플레이톤은 뿐만 아니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센 이미지를 얻게 된 것에 대해 서인영은 ‘나는 어떤 사람일까? 자꾸 화내는 이미지가 되고. 그런 제 모습을 보고 나도 지치더라. 정말 쉬고 싶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자세한 사항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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