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10%대 진입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동시간대 1위

[MBN스타 황은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가면은 10.7%(이하 전국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8.6%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와 서은하라는 가면을 쓴 변지숙(수애 분)의 결혼 후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변지숙은 엄마의 실종으로 인해 충격에 빠져, 최민우에게 도움을 청했고 가족들의 추억이 있는 숲에서 실종된 엄마를 찾아 오열했다. 이를 본 최민우 또한 심경의 변화가 일어난 듯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은 7.6%를, KBS2 ‘복면검사는 5.3%를 기록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