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현빈,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서 ‘추모헌시 낭송’
입력 2015-06-05 09:34  | 수정 2015-06-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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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추모헌시 낭송자로 선정됐다.
현빈은 오는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추모헌시를 낭독한다.
국가보훈처의 진행 하에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되는 추념식은 헌화분향, 추모영상 상영,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추념식에서 현빈은 지난 2013년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추모헌시 ‘옥토를 국악인 이용구 분의 대금 연주에 맞춰 낭송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배우 현빈이 주는 신뢰도와 차분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추모헌시 뜻과 잘 어우러져 국민들이 호국영웅들의 뜻을 함께 기리고 추모하는 의미있는 날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은 국가유공자, 학생,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다.
현빈 추모헌시 낭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추모헌시 낭송, 현빈 뜻 깊은 일 하네” 현빈 추모헌시 낭송, 내일은 현충일” 현빈 추모헌시 낭송, 적절한 선정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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