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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빼든’ SK, 코칭스태프 변동…김무관 코치 2군행
입력 2015-06-05 09:33  | 수정 2015-06-05 09:44
김무관 타격코치.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 와이번스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칼을 빼들었다.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SK는 5일 타격, 수비, 주루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밝혔다. '무관매직' 김무관 타격코치가 2군으로 내려갔다. 대신 정경배 1군 타격코치가 메인코치로 이동하고, 강혁 2군 타격코치가 1군으로 올라온다.
또한 조 알바레즈 1군 주루 및 작전 코치가 1군 수비코치로, 조원우 1군 주루(1루 베이스) 및 외야 수비 코치는 1군 주루 및 작전 코치를 맡는다. 백재호 1군 수비 코치는 1군에서 외야 수비와 1루 베이스 코치를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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