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은밀한 유혹’, 임수정-유연석 조합에도 개봉 첫날 2만 관객 동원
입력 2015-06-05 09:31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은밀한 유혹이 예상외의 선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은밀한 유혹은 이날 2만1742명을 동원, 2만510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배우 임수정과 유연석, 이경영의 조합에도 불구하고 엉성한 만듦새가 배우들의 연기를 돋보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5.4%의 예매점유율을 보이며 신작임에도 빛나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을 안기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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