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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컴백, 과거 유명잡지 ‘오마주’ 논란…이번엔 잡음 없을까?
입력 2015-06-05 08:21 
나인뮤지스 컴백
나인뮤지스 컴백, 과거 유명잡지 ‘오마주 논란…이번엔 잡음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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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컴백, 이번엔 표절 문제 불거지지 않을까…과거 유명잡지 표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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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다음 달 초 컴백을 선언한 가운데 과거 나인뮤지스 화보 표절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스타제국은 공식 SNS를 통해 나인뮤지스의 미니앨범 ‘드라마(DRAMA) 재킷 개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가 공개된 이후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나인뮤지스 티저컷이 과거 패션매거진 더블유 표지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스타제국 관계자는 MBN스타에 세계 각국 유명 모델들이 함께한 과거 더블유의 화보를 오마주 한 것”이라면서 스태프들은 촬영 전 저작권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가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포토그래퍼와 사전에 협의 ‘촬영 전 저작권 확인 마쳤다 등 현재 기사화되고 있는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의 입장과 달리, 더블유 코리아 편집부와 포토그래퍼 홍장현은 사전에 해당 화보와 관련해 아무런 문의를 받지 못했다. 협의한 사실도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밝혀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4일 오전 나인뮤지스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앨범 ‘드라마(DRAMA) 이후 5개월 만인 7월 초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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