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플러스 또 매각 임박설…7조 원 대 예상
입력 2015-06-05 07:03  | 수정 2015-06-05 07:54
홈플러스가 조만간 매각될 것이라는 소식이 또다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위기에 빠진 테스코가 홈플러스 매각을 고려하고 있으며 HSBC를 매각 주관사로 고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홈플러스의 가치가 약 7조 원 대라고 밝힌 로이터통신은 매각에 앞서 대규모 구조조정 작업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홈플러스 매각설은 지난해 말에도 제기됐으며 당시 메가마트가 인수 후보자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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