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면’ 수애, 母 양미경 찾기 위해 주지훈 다리 붙들고 ‘애원’
입력 2015-06-04 23:05 
사진=가면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면 수애가 양미경을 찾기 위해 주지훈의 바짓자락을 붙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이 엄마 강옥순(양미경 분)의 행방불명에 집으로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변지숙은 비어있는 집으로 들어가 그동안 그리워했던 자신의 방, 물건 등을 보며 흐느꼈다. 이후 그 집에서 뛰쳐나와 애타게 강옥순을 찾았다.

하지만 이 모습을 민석훈의 수하가 지켜보고 있었고 그는 차로 변지숙을 치려했다. 순간 우연히 등장한 최민우(주지훈 분)가 변지숙을 구했다.

순간 변지숙은 엄마가 있을만한 장소를 떠올렸다. 그는 최민우의 다리를 붙잡고 나 좀 도와달라. 시키는 건 뭐든지 하겠다”라고 애원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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