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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7이닝 2실점 호투` [MK포토]
입력 2015-06-04 20:45 
4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스 경기에서 삼성 선발 차우찬이 롯데 타선을 맞아 7이닝 3피안타 2실점 호투를 펼친 후 8회 안지만과 교체됐다.
이날 롯데와 삼성은 린드블럼과 차우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린드블럼은 11경기에서 7승2패 평균자책점 2.97, 차우찬은 앞선 10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포항)=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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