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3경기 연속홈런 날렸어요` [MK포토]

4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스 경기, 7회초 1사 2루에서 롯데 강민호가 삼성 선발 차우찬을 상대로 시즌 18호 좌월 투런홈런을 치고 3루를 돌면서 기뻐하고 있다.
이날 롯데와 삼성은 린드블럼과 차우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린드블럼은 11경기에서 7승2패 평균자책점 2.97, 차우찬은 앞선 10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포항)=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