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싼타페 더 프라임’ 출시…‘안전성 높였다’
입력 2015-06-04 17:53  | 수정 2015-06-05 18:08


현대자동차가 ‘싼타페 더 프라임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해 ‘싼타페 더 프라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새로 출시된 싼타페 더 프라임에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e-VGT R엔진을 탑재했다.
특히 이번 모델에는 운전석과 동승석에 어드밴스드 에어백,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어드밴스드 에어백이란 충돌 정도에 따라 에어백 전개가 달라지는 제품을 말한다.

또 네비게이션과 연동해 과속위험지역에서 자동으로 감속되도록 하는 ‘고속도로 안전운행 자동 감속 기능도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이달 새로운 싼타페를 구입하는 고객 중 JBL 사운드 시스템이 포함된 8인치 블루링크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싼타페 더 프라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싼타페 더 프라임 출시했네” 싼타페 더 프라임, 안전사양 높인건가” 싼타페 더 프라임, 자동 감속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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