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래에셋생명 전자청약률 40% 넘어서
입력 2015-06-04 06:52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5월 월간 신계약 중 전자청약률이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6월 스마트패드를 이용한 전자청약 시스템을 도입한 지 3년 만의 실적입니다.
전자청약은 스마트패드를 이용해 보험 상담부터 가입까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지난 2012년 미래에셋생명의 모바일청약 시스템 개시 이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상품설계는 물론 고객 계약관리, 재정설계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13년 7월에는 금융업 최초로 스마트패드를 통한 계약변경, 보험금 지급 등의 업무처리가 가능한 '찾아가는 스마트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부문장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는 스마트 FC 육성과 적극적인 모바일 마케팅을 통해 종이 없는 보험문화를 정착하고, 한층 강화된 고객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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