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의 기자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SNS에 실수로 올렸다가 뒤늦게 사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BBC는 소속 기자가 여왕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연습하던 도중 실수로 트위터 계정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고 해명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왕실 대변인은 여왕이 오늘 아침 런던에 있는 병원에서 사전 예약된 정기 건강검진을 받았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BBC는 소속 기자가 여왕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연습하던 도중 실수로 트위터 계정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고 해명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왕실 대변인은 여왕이 오늘 아침 런던에 있는 병원에서 사전 예약된 정기 건강검진을 받았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