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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대패 삼겹살 내가 개발" 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5-06-03 16: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종원이 대패 삼겹살을 개발한 사실이 관심을 모은다.
백종원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대패 삼겹살의 유래를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백종원은 대패 삼겹살은 내가 개발했다”면서 내 이름으로 된 특허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정육점에서 고기를 직접 썰기 위해 시장에 기계를 사러 갔는데 고기가 아닌 햄을 써는 기계를 잘못 샀다”면서 고기가 돌돌 말리는 바람에 일일이 손으로 펴서 손님에게 내놓았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이어 삼겹살 모양을 본 손님이 ‘이게 무슨 삼겹살이냐, 꼭 대패 밥 같다고 해 대패 삼겹살로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대패 삼겹살 원조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여하튼 대단한 듯” 집밥 백선생 백종원, 이런 사실이” 집밥 백선생 백종원, 너무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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