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 '김범 맞아?'
배우 김범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김범은 6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tvN '신분을 숨겨라'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를 위해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분을 숨겨라'에서 김범이 맡은 역할은 연인의 죽음을 겪으며 인간 병기가 된 차건우 역입니다.
차건우는 목숨보다 사랑했던 여자가 '고스트'와 연관된 사건으로 목숨을 잃자 인간 병기를 자처해 검거에 나서는 강력반 형사입니다.
이날 김범은 "드라마를 위해 14kg을 감량했다. 그동안 살이 좀 쪘었다. 또 이 인물이 가진 트라우마에 대해 많이 찾아봤고, 공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범은 "극중 '용산의 광견'이란 별명이 있다. 그래서 동물의 모션을 베끼기 위해 내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 동물원도 가고 농장도 간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스릴러입니다.
오는 16일 화 오후 11시 첫방송됩니다.
배우 김범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김범은 6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tvN '신분을 숨겨라'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를 위해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분을 숨겨라'에서 김범이 맡은 역할은 연인의 죽음을 겪으며 인간 병기가 된 차건우 역입니다.
차건우는 목숨보다 사랑했던 여자가 '고스트'와 연관된 사건으로 목숨을 잃자 인간 병기를 자처해 검거에 나서는 강력반 형사입니다.
이날 김범은 "드라마를 위해 14kg을 감량했다. 그동안 살이 좀 쪘었다. 또 이 인물이 가진 트라우마에 대해 많이 찾아봤고, 공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범은 "극중 '용산의 광견'이란 별명이 있다. 그래서 동물의 모션을 베끼기 위해 내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 동물원도 가고 농장도 간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스릴러입니다.
오는 16일 화 오후 11시 첫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