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성준이 요즘 청춘들의 사랑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성준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상류사회 제작발표회에서 요즘 사람들은 사랑에 있어서 겁쟁이 같다. ‘썸도 그렇게 간보는 것 아니냐”며 조건을 보고 만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성준은 이날 나도 또래 친구에게 걱정하지 말고 연애하라고 조언한다. 겁내지 않고 사랑하게 되면 본연의 힘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자신이 맡은 준기라는 캐릭터를 두고 그야말로 정말 사랑을 도구로 여기는 캐릭터”라며 결말에 결국 참된 사랑을 깨달을지 모르겠지만 사랑에 대한 젊은 사람들의 생각이 어떤지 준기를 통해 엿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박형식은 사람들이 사랑의 목발질하는 건 당연하다. 다투고 싸우다가도 다시 보고 싶은 게 사랑이 아닐까 싶다”고 목소리를 보탰다. 이어 자신이 맡은 창수 역에 대해 ‘연애를 하면서도 사랑의 목발질이 뭐야‘라고 되물을 캐릭터다. 마음에 들면 다 가질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며 그래도 매력만점이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 사다리를 오르려는 한 남자의 불평등한 계급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청춘 멜로 드라마다. SBS '따뜻한 말 한마디' 하명희 작가와 최영훈 감독이 또 한 번 뭉친 작품으로 오는 8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성준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상류사회 제작발표회에서 요즘 사람들은 사랑에 있어서 겁쟁이 같다. ‘썸도 그렇게 간보는 것 아니냐”며 조건을 보고 만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성준은 이날 나도 또래 친구에게 걱정하지 말고 연애하라고 조언한다. 겁내지 않고 사랑하게 되면 본연의 힘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자신이 맡은 준기라는 캐릭터를 두고 그야말로 정말 사랑을 도구로 여기는 캐릭터”라며 결말에 결국 참된 사랑을 깨달을지 모르겠지만 사랑에 대한 젊은 사람들의 생각이 어떤지 준기를 통해 엿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박형식은 사람들이 사랑의 목발질하는 건 당연하다. 다투고 싸우다가도 다시 보고 싶은 게 사랑이 아닐까 싶다”고 목소리를 보탰다. 이어 자신이 맡은 창수 역에 대해 ‘연애를 하면서도 사랑의 목발질이 뭐야‘라고 되물을 캐릭터다. 마음에 들면 다 가질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며 그래도 매력만점이니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 사다리를 오르려는 한 남자의 불평등한 계급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청춘 멜로 드라마다. SBS '따뜻한 말 한마디' 하명희 작가와 최영훈 감독이 또 한 번 뭉친 작품으로 오는 8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