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악재로 출렁이는 국내증시, 주식자금 활용 전략은

메르스 공포가 국내 증시를 덮쳤다. 그동안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여행주와 화장품주부터 출렁이고 있다.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공포감에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 여행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어 관련주들이 하락하는 모습이다.
따라서 메르스 악재를 비껴갈 수 있는 투자전략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 여행주의 경우 타국 관광객을 우리나라가 아닌 타국으로 여행시키는 사업(글로벌 바운드)을 하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유효하다. 그리고 화장품주의 경우 면세점 판매 의존도가 낮은 종목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화장품 브랜드 업체보다는 제조업체에 투자하는 것도 악재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전날 여행주 및 화장품주의 주가가 7% 가량 떨어진 만큼, 하락이 과도하다고 판단되는 종목이 있다면 저가 매수에 나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추후 메르스 악재가 완화되어 관련주가 다시 한번 상승세를 보인다면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입자금이 추가로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상환 시기가 다가와 고민 중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의 활용을 고려할 만하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7%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7%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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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아이크래프트, 세운메디칼, 팅크웨어, 에이디테크놀로지, 한양디지텍 등이다.
◆ M스탁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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