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허니문 메인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허니문 배급사 와이드릴리즈는 3일 오전 ‘허니문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여자를 안은 채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는 남자와 덩굴에 온몸이 칭칭 감긴 채 벗어나려고 하는 여자의 뒷모습이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특히 ‘컨저링보다 무섭고 에나멜보다 소름끼치는 공포라는 글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급사에 따르면 ‘허니문은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로스 레슬리와 영화 ‘론 레인저로 얼굴을 알린 트래더 웨이가 주연을 맡았다.
‘허니문은 한적한 호수 마을로 신혼여행을 떠난 젊은 부부 폴(해리 트레더웨이 분)과 베아(로즈 레슬리 분)가 상상치도 못한 끔찍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면서 허니문이 악몽으로 바뀌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허니문 배급사 와이드릴리즈는 3일 오전 ‘허니문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여자를 안은 채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는 남자와 덩굴에 온몸이 칭칭 감긴 채 벗어나려고 하는 여자의 뒷모습이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특히 ‘컨저링보다 무섭고 에나멜보다 소름끼치는 공포라는 글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급사에 따르면 ‘허니문은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로스 레슬리와 영화 ‘론 레인저로 얼굴을 알린 트래더 웨이가 주연을 맡았다.
‘허니문은 한적한 호수 마을로 신혼여행을 떠난 젊은 부부 폴(해리 트레더웨이 분)과 베아(로즈 레슬리 분)가 상상치도 못한 끔찍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면서 허니문이 악몽으로 바뀌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