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블 신작 ‘앤트맨’ 스틸 공개…“거미인간은 가라”
입력 2015-06-03 10:08  | 수정 2015-06-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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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신작 ‘앤트맨의 새로운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마블은 지난 1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오는 7월 북미에서 개봉하는 영화 ‘앤트맨의 새로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개미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복장의 앤트맨의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앤트맨은 평범한 가장이었던 스콧(폴 러드 분)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러스 분)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되어 달라는 제안을 받은 후 앤트맨이 돼 새로운 세계와 그의 앞날에 닥칠 위험을 그린 작품이다.

앤트맨은 슈트를 입으면 모든 곤충과 교감하는 능력을 갖게 되는 슈퍼히어로다. 헐크보다 더 큰 몸집으로 부풀어졌다가도 한 순간 개미보다 작은 크기로 몸집을 조절할 수 있다.
앤트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앤트맨, 이제는 스파이더맨에 이어 개미인간까지” 앤트맨, 재밌겠는데” 앤트맨, 한국에서는 언제 개봉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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