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한나, 레알 벤제마와 열애설…달콤한 데이트 현장 ‘포착’
입력 2015-06-03 09:06  | 수정 2015-06-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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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벤제마(27·레알 마드리드)와 리한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3일 외신들은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와 팝스타 리한나가 데이트 중이다”고 보도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심야를 이용해 클럽에서 데이트를 즐긴 후 새벽 5시께 24시간 문을 여는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했다.
이를 본 목격자는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귓속말 했다”며 굉장히 건전하게 데이트를 했다”고 설명했다.

리한나는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축구팬으로 지난해 SNS를 통해 벤제마에게 공개 응원을 보낸 바 있다.
당시 리한나는 벤제마에게 당신이 너무 힘들어 하는게 보입니다”고 말을 전했다. 이에 벤제마는 고통 없이 얻는 것도 없지요. 응원 감사합니다”고 화답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공격수로 뛰고 있는 벤제마는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의 한 언론은 지난달 27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5600만 유로에 벤제마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리한나 벤제마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한나 벤제마, 와 잘 어울린다” 리한나 벤제마, 서로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다” 리한나 벤제마,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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