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하차' 예원, 과거 헨리에 깜짝 기습 뽀뽀 "나 좋아?"

'우결 하차' 예원, 과거 헨리에 깜짝 기습 뽀뽀 "나 좋아?"

그룹 슈퍼주니어 M의 헨리와 쥬얼리 출신 예원 커플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끝내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우결'당시 헨리와 예원의 스킨십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2일 티브이데일리에 "헨리와 예원이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 이달 중 하차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미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 상태다. 이들의 후임으로 투입될 새 커플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예원과 헨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심야 공원 데이트를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갑자기 분위기를 잡더니 예원을 나무에 박력있게 밀쳐내며 키스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어설픈 행동으로 결국 실패했고, 예원은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예원은 헨리에게 "나 좋아?"라고 물었다. 이어 예원은 헨리에 입에 기습 뽀뽀를 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