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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노사연 “아들, 유승호 닮았다…노래 실력도 최고”
입력 2015-06-02 21:11 
사진제공=KBS
[MBN스타 유지혜 기자] ‘1대100에 출연한 가수 노사연이 아들 자랑을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 노사연은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노사연은 MC 조우종에 아들 자랑을 했다. 그는 이무송과 나 사이에 나올 수 없는 DNA 혁명이다”라며 얼굴 작은 것은 아빠를, 눈웃음은 나를 닮았다”고 전했다.



이어 노사연은 아들의 노래 실력도 전했다. 그는 누가 유승호 닮았다고 한다”라고 쑥스러운 목소리로 말하다 사실 내 아들이라 그런지 더 멋지다. 도우미 분께서 아들이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느니 것을 보고 이승철인 줄 알았다고 했다. 오늘 제가 잘하면 제게 불러주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대100은 스타들이 100명과 퀴즈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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