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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육룡이 나르샤 출연…‘패션왕’ 유아인과 다시 만나다…황금라인업 완성
입력 2015-06-02 21:11 
신세경 육룡이 나르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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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육룡이 나르샤 출연…‘패션왕 유아인과 다시 만나다…황금라인업 눈길


신세경 육룡이 나르샤 출연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일 오후 신세경이 ‘육룡이 나르샤 여주인공 분이 역으로 출연하다. 이 작품의 김영현·박상연 작가와는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이후 세 번째 만남”이라고 밝혔다.

‘육룡이 나르샤는 김영현·박상연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연출을 맡았던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조선 건국기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특히 유아인, 김명민, 변요한, 백진희, 정유미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됐다.

신세경은 극 중 이방원(유아인 분)의 여인 분이 역을 맡아 유아인과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패션왕 이후 또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연기 궁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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