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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 한현희 `4이닝 못 채우고 강판` [MK포토]
입력 2015-06-02 19:56  | 수정 2015-06-02 20:03
2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4회 초 1사 2루에서 한화 이용규가 안타를 쳐 주자 2,3루의 득점기회를 잡자 안타를 허용한 넥센 선발 한현희가 위기에서 강판되고 있다.
지난 주 경기에서 4승 1무 1패로 불방망이를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넥센은 한화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26승 25패로 승률 5할을 유지하고 있는 한화는 이날 경기에서 강호 넥센을 맞아 신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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