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태양·민효린, 열애 소식 전해져…‘가요계에선 공공연한 사실’
입력 2015-06-02 18:56  | 수정 2015-06-03 19:08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27)과 배우 민효린(29)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2일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태양과 민효린은 2년째 열애 중으로 아이돌 가수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교제가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태양과 친분이 있는 한 아이돌 가수는 둘이 꽤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또 다른 아이돌 가수 역시 햇수로 2년 정도 된 걸로 안다. 두 사람이 성격과 외모 모두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고, 민효린의 소속사 JYP 또한 같은 태도를 취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태양의 솔로 타이틀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으며, 당시 키스신과 베드신을 연기한 바 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을 비롯해 같은 운동화와 반지를 착용한 사진이 다수 올라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태양 민효린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양 민효린 열애, 둘이 사귀나” 태양 민효린, 민효린이 아깝다” 태양 민효린, 민효린은 눈이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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