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배우 민효린 열애설 불거져…소속사 반응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한 매체는 태양과 민효린이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2년 가까이 소리 없이 교제해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설은 이미 네티즌 사이에는 공공연히 알려져온 이야기. 인터넷상에는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 등으로 추측되는 정황이 수차례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의 열애 여부 확인을 요청하는 취재진의 질문에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아왔다.

이번 열애설에도 역시 양측 소속사는 특별한 코멘트를 하지 않고 있다.
민효린은 지난해 6월 공개된 태양의 솔로 음반 타이틀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강렬한 키스신과 베드신을 연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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