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세경, ‘육룡이 나르샤’ 황금라인업 합류…유아인·김명민과 ‘호흡’
입력 2015-06-02 17:2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신세경이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황금라인업에 합류했다.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일 오후 신세경이 ‘육룡이 나르샤 여주인공 분이 역으로 출연하다. 이 작품의 김영현·박상연 작가와는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이후 세 번째 만남”이라고 밝혔다.

‘육룡이 나르샤는 김영현·박상연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연출을 맡았던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조선 건국기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특히 유아인, 김명민, 변요한, 백진희, 정유미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됐다.



신세경은 극 중 이방원(유아인 분)의 여인 분이 역을 맡아 유아인과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패션왕 이후 또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연기 궁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