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소련과의 핵협상 대표로 참여했던 미국의 대니얼 갤링턴 포토맥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북한 핵보다 이란 핵이 훨씬 더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갤링턴 연구원은 워싱턴 타임스 기고를 통해 핵의 위험을 1에서 10의 척도로 평가할 경우, 북한은 2에서 3정도지만, 이란은 10 이상라며, 이란 핵문제 해결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핵 위험에 일본과 중국도 대응할 것이기 때문에 북한의 핵문제는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구도에서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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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링턴 연구원은 워싱턴 타임스 기고를 통해 핵의 위험을 1에서 10의 척도로 평가할 경우, 북한은 2에서 3정도지만, 이란은 10 이상라며, 이란 핵문제 해결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핵 위험에 일본과 중국도 대응할 것이기 때문에 북한의 핵문제는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구도에서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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