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9시 주요뉴스

▶ 이명박 "도곡동 땅 나와 무관"
이명박 전 시장은 검증청문회에서 도곡동 땅 차명 보유 의혹에 대해 본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땅이라고 주장하고, 99년 검찰조사때 이미 끝난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 박근혜 "최태민 비리의혹 실체 없어"
박근혜 전 대표는 검증청문회에서 고 최태민 목사 비리 의혹에 대해 실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10.26 사태 직후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생계비로 6억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 협상 결렬...공권력 투입 가능성
이랜드 노사 협상이 결국 결렬돼 공권력 투입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 검찰, '국정원 정치사찰' 의혹 수사
검찰이 국정원의 '불법 정치사찰'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코스피 반등...'숨고르기' 끝?
코스피 지수가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했습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916원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암 환자 절반가량은 완치"
지난 10년간 암 생존률이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개선된 것으로 복지부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 "회기내 이행시한 합의 어려워"
천영우 본부장은 이번 회기에서 불능화 등의 이행 시한에 합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6자회잠 회기는 내일 오전까지로 연장됐습니다.

▶ 중소기업 대출받아 부동산 투기
일부 중소기업들이 기업 운용 자금 명목으로 대출을 받고선 부동산 투기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