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이트스완` 이특 "턱선은 부드럽게, 코는 뾰족하게"…`美를 향한 끊임없는 갈망`
입력 2015-06-02 13: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슈퍼주니어 이특이 미에 대한 끊임없는 갈망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화이트스완의 MC를 맡은 이특과 이승연은 성형 수술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이특은 나이가 들수록 미소년 이미지가 되고 싶다. 턱 선은 좀 더 부드럽게, 코 끝도 뾰족하게, 눈은 더 똘망똘망하게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특은 이어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은 적이 있는데 원장 선생님 말씀이 성형은 리모델링이지 재건축이 아니다. 본인 개성대로 살라고 조언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승연은 성형 수술한 다른 배우들을 보며 ‘저 배우 또 고쳤네 하다가도 ‘예쁘긴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게 인간의 마음인 것 같다”고 거들었다.
그러나 이들 MC들은 본인의 정체성까지 해치는 무분별한 성형은 옳지 않은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화이트스완은 개개인의 개성, 장점, 능력,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메이크 업으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는 ‘인생 메이크 오버쇼로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