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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일 울산전 직장인데이 실시
입력 2015-06-02 12:58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3일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전에 직장인데이를 실시한다.
부산은 주중 저녁 경기를 맞아 퇴근 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을 찾을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넥타이를 풀어라 부산아이파크맨이라는 이름 아래 진행될 이벤트는 푸짐한 경품 추첨, 치어리더 박기량의 공연 및 포토타임을 갖는다. 아이패드, 하이브리드자전거, 국내외 왕복항공권 등 25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부산과 울산의 경기는 3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벌어진다. 경기 예매는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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