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성관계가 면역력 강화에 도움된다?
입력 2015-06-02 12:09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성관계가 면역력 강화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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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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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가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성관계가 좋은 7가지 이유가 공개돼 화제다.

성관계를 하는 동안 우리 몸에서는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들 호르몬은 통증을 줄이고 암 발생 위험을 낮춰주며 면역력을 키우고 폐경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건강전문잡지가 성관계시 건강에 좋은 이유 7가지를 소개했다.

△ 만성 통증을 줄여준다.
클리토리스와 질벽이 자극받으면 엔도르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비롯한 천연의 진통제가 방출된다. 그래서 행위 동안에 두통이나 근육통을 덜 느낍니다. 연구에 따르면 성 기구로 자극을 받는 도중인 여성은 손가락에 가해지는 고통스런 압력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유방암 위험을 줄여준다
흥분 및 오르가슴 기에 행복 호르몬인 옥시토신과 DHEA의 수치가 증가한다. 이들 호르몬은 유방암을 막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월 한차례 이상 성관계를 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병위험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 심장에 좋은 운동
심장병 전문의들은 성관계가 심장을 적당한 강도로 운동시켜 준다고 평가하고 있다. 빠르게 걷기만큼이나 건강에 좋다. 다른 운동이나 마찬가지로 격렬하게 하면 할수록 효과가 더 좋다고 전해졌다.

△ 전립샘 암 예방
가톨릭 신부는 전립샘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데 연구에 따르면 금욕이 원인 중 하나라고 밝혀졌다. 주당 4회 이상 사정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샘 암에 걸릴 위험이 3분의 1 낮았다.

△ 스트레스 감소
2005년 시행된 한 연구결과를 보면, 스트레스가 많은 날이 오기 전의 2주 동안에 섹스를 한 남자나 여자는 당일 연설이나 프레젠테이션에서 긴장을 덜했다. 수축기 혈압이 덜 올라갔으며 정상 수준으로 더 빨리 떨어졌다.

△ 면역력 강화
윌키스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주당 1,2회 섹스를 하는 대학생은 금욕하는 학생에 비해 세균과 싸워주는 항체의 양이 30% 더 많았다. 2004년 독일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혈액 검사결과 남성의 흥분 및 오르가슴은 병원균과 싸우는 백혈구 수준을 높였다.

△ 중요 부위의 건강을 지켜준다
뉴저지에서 시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폐경 이후 연간 10회 이상 섹스를 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혈액부족으로 인한 질 위축증이 적었다. 흥분하면 질에 혈류가 늘어나서 영양소와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해 준다.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이럴수가”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좋은 정보긴 한데..”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민망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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