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종, 안재욱 결혼식서 부토니아 받아… 혹시?
입력 2015-06-02 12:06 
왼쪽부터 김민종 이종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김민종(43)이 안재욱(44)·최현주(35)의 결혼식에서 부토니아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스파 앤 서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이날 안재욱의 부토니아는 한 살 아래인 배우 김민종이 받아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부토니아를 받고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안재욱과 최현주의 결혼식은 중견 탤런트 박상원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이휘재 김제동이 사회를 맡았다. 또 가수 김종국과 뮤지컬배우 김선영이 각각 축가를 불렀다.
신혼여행은 안재욱의 출연 예정인 뮤지컬 ‘아리랑 공연 준비로 연기했다. 두 사람은 안재욱의 공연이 끝난 오는 9월께 지각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