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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故최진실 아들 환희 “방송쪽으로 일하고 싶다”
입력 2015-06-02 11:28 
‘휴먼다큐 사랑 故최진실 아들 환희 방송쪽으로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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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최진실, 아이들 근호아 공개

‘휴먼다큐 사랑 故최진실 아들 환희 방송쪽으로 일하고 싶다”

휴먼다큐 사랑 故최진실의 아들 환희가 자신의 꿈을 언급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최진실 대신 환희와 준희를 키우는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여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국제 학교에 다니는 모습을 공개한 환희는 "할머니가 방학때도 못 놀게 하고 공부를 시켰다"고 말했다.

정옥숙은 "좋은 선생님들을 다 섭외해서 열심히 시켰다. 엄마가 없으니까 더 잘돼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밝혔다.

또한 환희는 "할머니는 의사나 변호사가 되라고 하는데, 나는 방송쪽으로 일을 하고 싶다"며 연예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동생 준희는 국제 학교에 같이 시험을 쳤지만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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