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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종영 앞두고 최고 시청률 경신…‘일일 톱5 놓치지 않아’
입력 2015-06-02 11:12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황은희 기자]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달려라 장미는 12.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첫 방송 이후 최고 수치다.

종영까지 4회를 남긴 ‘달려라 장미는 현재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는 상황으로, 시청률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달려라 장미는 최근 4회 연속 시청률이 오르며 지상파 일일시청률 톱5를 놓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의 기록은 어디까지 치솟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지난 1일 방송에서 사고로 병상에 누웠던 태자(고주원 분)가 극적으로 깨어나고, 이에 장미(이영아 분)가 프러포즈 하며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는 등의 내용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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