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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무도’ ‘프로듀사’ 제치고 콘텐츠 파워지수 1위
입력 2015-06-02 10: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MBC ‘일밤-복면가왕이 콘텐츠 파워지수(CPI) 1위를 차지했다.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2일 CJ E&M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2015년 5월 3주(5월18일~5월24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57.9점을 얻으며 최고 자리에 올랐다. 매주 복면을 쓰고 폭풍 성량과 반전을 펼치는 ‘복면가왕은 꾸준히 콘텐츠 파워지수에서 순위 상승을 하며 1위를 기록한 것.
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2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지했다.
4위에는 5위권 내에 진입에 실패한 MBC ‘무한도전이 다시 올라으며, 지난주 1위를 기록한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가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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