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화정’ 서강준, 이연희 손 잡은 한주완에 ‘폭풍 질투’…삼각로맨스 시작
입력 2015-06-02 10:06  | 수정 2015-06-03 10:08

‘화정 이연희 ‘화정 서강준 ‘화정 삼각관계
‘화정 서강준이 한주완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연희와 삼각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홍주원(서강준 분)은 강인우(한주완 분)가 정명(이연희 분)의 손을 잡았다는 고백에 화를 내며 질투 어린 반응을 보였다.
정명은 홍주원에게 혹시 제 염주 못 보셨느냐”며 어머니가 주신 소중한 것인데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에 홍주원은 강인우에게 달려가 정명의 팔찌 행방을 물었다.
그러나 강인우도 역시 염주 어디서 흘렸는지 모르겠다”고 갸우뚱했다. 홍주원이 염주 모양새를 설명하려 하자 강인우는 어떻게 생긴지 안다”며 내가 그 손 잡아봤잖냐. 그때 말고도 슬쩍슬쩍 잡아봤지만”이라며 장난스럽게 답했다.

이에 홍주원은 계속 잡았다고? 그 손을!”이라고 버럭 화를 냈다. 또 조심해라. 아무리 남장을 하고 있어도 화이는 여인이다”고 충고했다.
화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정, 서강준 버럭하네” 화정, 삼각관계구나” 화정, 이연희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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