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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심판 공개 모집
입력 2015-06-02 09:37 
지난 시즌 우승팀 우리은행.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일부터 2015~16시즌 함께할 심판을 공개적으로 모집한다.
WKBL은 "서류 접수는 2일부터 12일까지이며 WKBL 방문, 우편, FAX, 이메일 접수 중 한 가지 방법을 택하면 된다"고 2일 전했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각종 자격 및 경력증명서 사본(해당자)이며 지원 자격은 국내 및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서 군필자 혹은 면제자여야 한다. 또 국제 심판 자격 및 심판 자격증 소지자, 심판 경력자. 선수 출신을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테스트다. 1차 서류 심사 통과자에 한하여 2차 체력 및 실기테스트를 실시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차, 2차 합격자는 개별 통보한다.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만약 이력서 기재 내용이 허위임이 판명될 때는 합격을 취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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