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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풍문’, 월화극 1위 ‘재탈환’…‘화정’ 제쳤다
입력 2015-06-02 09:23 
사진=풍문으로들었소 캡처
[MBN스타 황은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는 11.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9.8%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독립생활을 하는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인상은 서봄과 함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과외 자리를 구하는 등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나섰고 서봄은 직접 아이를 돌봤다.



또한 최연희(유호정 분)와 한정호(유준상 분)는 손자 한진영이 궁금해 한진영이 다니는 육아지원센터에 찾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0.6%를, KBS2 ‘후아유-학교2015는 6.9%를 기록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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