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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모 정옥숙, 손주 환희·준희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입력 2015-06-02 08:35 
최진실 / 사진=MBC
故 최진실 모 정옥숙, 손주 환희·준희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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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어머니 정옥순 환희와 준희, 어린 나이에 슬픔 많아 마음 아프다”

故 최진실 모 정옥숙, 손주 환희·준희에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故 최진실·최진영의 모친 정옥숙 씨가 손주들이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2015(이하 ‘휴먼다큐 사랑)는 故 최진실의 자녀인 환희·준희의 성장기를 담은 ‘환희와 준희는 사춘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희는 경상북도 김천으로 학교를 옮겨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음을 밝히며 여기가 훨씬 마음이 편하다. 싱어송라이터를 하고 싶고 내가 원하는 대로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옥숙은 애들이 너무 어린 나이에 슬픔이 많아 그게 제일 마음이 아프다”라며 아이들이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기를 바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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