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육군, 사·여단급 통합 '군사타운' 건설
입력 2007-07-19 16:22  | 수정 2007-07-19 16:22
육군은 사단과 여단급 부대 단위로 병영시설과 훈련장, 주거시설을 권역별로 통합한 새로운 개념의 '군사타운'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병영시설과 훈련장, 주거와 복지시설을 하나의 권역으로 통합 재배치해 군사타운으로 건설하는 내용이라고 육군은 설명했습니다.
육군은 한국국방연구원과 공동으로 부대 재배치의 타당성을 검토할 수 있는 평가 모형을 적용해 군사시설 종합발전계획을 검증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계획을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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