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할리우드] 린제이 로한, 이탈리아서 자유의 몸 ‘만끽’
입력 2015-06-02 07:01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5월31일(현지 시간) 린제이 로한이 그의 연인 마티아 밀라니(Mathia Milani)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홀로 걸어 나오는 장면을 포착했다.

사진 속 그는 어깨를 고스란히 드러낸 원피스를 입고 있다. 이탈리아의 뜨거운 햇살을 받았는지 까무잡잡한 구리 빛 피부는 린제이 로한의 섹시함을 부각시켰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2012년 퍼시픽 코스트 고속도로에서 일으킨 음주 교통사고로 인해 240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지만 이를 제대로 시행하지 않아 2013년 3월 125시간 추가 이행 명령을 받았다.

마침내 지난 29일 LA 카운티 1심 법원 마크 영 판사는 린제이 로한이 사회봉사명령을 완수해 보호 관찰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린제이 로한 역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려운 일을 무사히 마쳤다. 내가 뉴욕 시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전하며 자유의 몸이 되었음을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