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춤 경합한 신랑과 시어머니 중 승자는?
입력 2015-06-02 06:13  | 수정 2015-06-02 07:51
<춤 경합한 신랑과 시어머니 중 승자는?>

한 남성이 브래이크 댄스를 춥니다.

잠시 뒤 파티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댄스 베틀에 나서는데요.

이 둘은 엄마와 아들입니다.

남성의 결혼식에서 벌어진 댄스 베틀인데요.

엄마는 매주 집안일을 할 때 라디오를 들으며 춤 연습을 했다네요.

신부이자 며느리가 심사에 나섰는데, 시어머니를 승자로 택했네요.

사랑받겠어요!


<피가 나도 끝까지 공연을 마친 세계적인 팝스타>

세계적인 팝스타 엔리케 이글레시아스가 공연 중입니다.


그런데 손에서 피가 나 흰 옷이 벌겋게 물들었는데요.

알고 보니 이글레시아스가 무대에서 소형 무인기, 드론을 만지려다 날개에 손이 베인 겁니다.

하지만, 1만 2천 명의 관객과 끝까지 함께했다는데요.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빌딩 숲 사이 아름다운 석양>

미국 뉴욕의 빌딩 사이로 보이는 석양입니다.

일 년에 딱 두 번 볼 수 있는 풍경인데요, 말이 필요 없겠죠. 감상하시죠.


영상편집 : 박기덕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