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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서장훈 “무심한 척 싸인 해줬다” ‘허세남’ 시절 공개
입력 2015-06-01 23:41 
사진=힐링캠프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추억의 맛집을 찾아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서장훈이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연세대 농구부 시절 자주 가던 맛집을 찾아가 당시를 추억했다.



그는 식당에 가면 옆에서 ‘와 서장훈이다. 이런 소리가 다 들렸다. 다 들리지만 전혀 무심한 척 했다. 하지만 사실 그걸 들으러 온 거다. 전혀 관심 없는 척을 했고 무심한 척하며 싸인을 해줬다”며 과거 ‘허세남 시절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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