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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실시, 평가판 아닌 일반 사용 버전…이용자들 환영
입력 2015-06-01 22:10  | 수정 2015-06-03 10:51
윈도우 10 사진=윈도우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실시, 평가판 아닌 일반 사용 버전…이용자들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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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뜨거운 환호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실시, 평가판 아닌 일반 사용 버전…이용자들 환영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실시 소식에 온라인 세상이 뜨겁게 들끓었다


1일 M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윈도우 10의 무료 업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예약을 받는 윈도우10은 평가판이 아닌 일반 사용 버전이다.

윈도우 10 업그레디드를 받기 위해서는 하드에 약 3GB의 여유공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MS는 정확한 출시 날짜를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3월에 밝힌 것처럼 올 여름 쯤 윈도우10의 무료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가운데 정확한 날짜를 언급한 사이트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유통업체 뉴에그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홈페지이에 윈도우10의 오프라인 판 가격과 출시일을 공개했다.

뉴에그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윈도우10은 오는 7월29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윈도우10 홈 에디션의 OEM 카피 가격은 109달러이며, 윈도우10 프로페셔널은 149달러다.

뉴에그의 웹 페이지에는 윈도우10 홈과 프로페셔널의 차이점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었지만, 기본적으로 두 버전은 모두 가정용 PC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S는 정품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윈도우7과 8.1 사용자에게 윈도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윈도우10은 전 세계 119개국에 111개 언어로 출시된다.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소식에 누리꾼들은 "윈도우 10, 윈도우8이랑 윈도우8.1은 불편했는데 개선될까" "윈도우 10, 벌써부터 기대된다 "윈도우 10, 디스플레이가 사용하기 편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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