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진핑, 후진타오 후계자로 급부상
입력 2007-07-19 14:32  | 수정 2007-07-19 14:32
올 가을 제5세대 지도부를 선출하는 제17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시진핑 상하이시 당서기가 후계자그룹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 소식통들은 시진핑 당서기가 공산당 전대에서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올라서고, 후진타오 총서기의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후진타오는 오는 2012년 퇴임하며 모든 파벌들로부터 검증받은 인물에게 권력을 넘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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