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나이 때문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서경석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가 서경석에게 김성주와 잘 지내냐”는 질문을 하자 출연진이 무슨 일일지 궁금증을 품었다.
이에 서경석은 내가 71년생이나 호적에 72년 생으로 돼있다. MBC ‘라디오 스타 출연 때 72년 생인 김성주가 나를 형이라고 부르겠다고 말해 거절 했다. 그러나 김성주가 '이미 이윤석에게 형이라고 해서 어쩔 수 없다'고 했었다”라며 김성주와의 나이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김성주와는 아무 문제없다. 잘 안 본다"며 족보가 많이 꼬인 이휘재, 정준하가 셋 모두 72년생이다. 그래서 서로 만나면 말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서경석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가 서경석에게 김성주와 잘 지내냐”는 질문을 하자 출연진이 무슨 일일지 궁금증을 품었다.
이에 서경석은 내가 71년생이나 호적에 72년 생으로 돼있다. MBC ‘라디오 스타 출연 때 72년 생인 김성주가 나를 형이라고 부르겠다고 말해 거절 했다. 그러나 김성주가 '이미 이윤석에게 형이라고 해서 어쩔 수 없다'고 했었다”라며 김성주와의 나이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김성주와는 아무 문제없다. 잘 안 본다"며 족보가 많이 꼬인 이휘재, 정준하가 셋 모두 72년생이다. 그래서 서로 만나면 말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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