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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의 그녀’ 박수진, 호주로 간 이유가…
입력 2015-06-01 14:33 
[사진제공 = 호주정부관광청]

‘욘사마 배용준과 결혼을 앞둔 박수진이 호주로 날아갔다.
박수진은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인 호주의 촬영차 최근 브리즈번과 멜번을 다녀왔다. 공동 진행을 맡은 리지, 특별게스트 최여진과 함께 한 이번 여행은 빅토리아 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예링 스테이션에서 호주만의 최고급 와인과 특별한 먹거리를 즐기고, 도심 한 가운데에 있는 암벽을 직접 타고 내려오는 압세일링, 브리즈번 강과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릴 넘치는 휠 체험 등 신나는 액티비티까지 소개한다.
호주정부관광청의 글로벌 캠페인 ‘레스토랑 오스트레일리아(Restaurant Australia)-나의 맛있는 호주여행 이야기의 일환으로 촬영한 이번 여행은 오는 7월 7일까지 이를 기념하는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오픈 하는 호주정부관광청 사이트와 (www.australia.com/tastyroadaustralia2015)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wowaustralia)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무료 호주 왕복 항공권 10매, 아웃백 식사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 ‘예고편 소문내기 이벤트 ▲ ‘본방 사수 이벤트-브리즈번 편, 멜번 편 ▲ ‘테이스티로드로 알아보는 나의 호주 여행타입은?까지 총 3가지로 열린다.
모든 이벤트는 호주정부관광청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후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0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콧 워커(Scott Walker) 호주정부관광청 지사장은 이번 ‘테이스티로드 in 호주 촬영과 이벤트는 퀸즈랜드주 관광청과 빅토리아주 관광청이 함께 진행한다”며 이를 통해 호주만의 특색 있는 음식과 장소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호주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수진과 리지, 최여진이 함께 하는 ‘테이스티로드 in 호주는 오는 6월 6일과 13일에 각각 브리즈번 편과 멜번 편으로 방송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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