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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과거 술집서 걸걸하게 쌍욕을? '사실은…'
입력 2015-06-01 13:47  | 수정 2015-06-01 13:52
서인영/사진=MBC
서인영, 과거 술집서 걸걸하게 쌍욕을? '사실은…'


서인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가 레이디제인과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서인영, 레이디제인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서인영은 "내가 들은 말이 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다"라며 운을 뗐습니다.

서인영은 "레이디제인이 '어느 술집에서 옆자리에 남자처럼 걸걸하게 쌍욕을 하는 여자들이 있어 보니 거미와 서인영이었다'는 뒷말을 했다더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말이 약간 와전됐다"라고 답했고, 서인영은 "이 얘기가 일파만파 퍼졌다. 심지어 나는 거미와 술을 마신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레이디제인은 "어제 쌈디에게 전화가 왔다. 쌈디와 거미가 같은 미용실을 다니는데 거미가 '방송에서 제발 아니라고 전해달라'고 말했다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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