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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 美 유명 프로듀서 D`mile과 손잡고 컴백…‘섹시 힙합여신으로 재탄생’
입력 2015-06-01 11:18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안다가 미국의 세계적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디마일(D'mile,, Dernst Emile)과 손잡고 전격 컴백한다.

1일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디마일은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비버 등의 작곡을 비롯해 어셔, 디디, 앨리샤 키스, 크리스브라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두루 참여했다. 디마일은 안다의 컴백 앨범에서 작곡은 물론 편곡 등 후반작업까지 직접 컨트롤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쏟아내며 음악적 퀄리티를 높이는데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어 디마일 역시 안다의 음악적 재능과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앨범 작업에 흔쾌히 동참했다. 신곡 ‘터치(touch)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경쾌한 리드미컬 비트의 힙합 스타일의 곡으로 섹시한 힙합 여신으로 변신한 안다를 만나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다는 오는 4일 신곡 ‘터치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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